민트로켓, 팀 대전 액션 '웨이크러너' 티저 공개 넥슨이 17일,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신규 PC 팀 대전 액션 게임 '프로젝트TB'의 정식 명칭을 '웨이크러너(Wakerunners)'로 확정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웨이크러너'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의 팀 대전 액션 게임으로, '탑뷰(Top view)' 시점에서 느낄 수 있는 가감속의 쾌감, 캐릭터별 매력을 부각한 차별화된 액션성이 특징이다. 정식 명칭 '웨이크러너'는 생체 정보를 지닌 새로운 능력의 인간을 뜻하는 '웨이커(Waker)'와 가감속을 이용한 액션성을 나타내는 '러너(Runner)'의 조합으로, 게임 세계관 내 핵심 설정의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신규 티저 영상을 선보이고 '웨이크러너' 캐릭터의 모습 및 주요 특징을 최초로 소개하며 게임성을 압축.. 기타 2024. 1. 21. 동접 3,360만... 1월 '스팀'에 역대 최다 인원 몰려 밸브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 클라이언트의 동시 접속자가 3,360만 명을 넘겼다. 약 10개월 만에 다시 경신한 기록이다. 스팀의 공식 수치를 공개하는 밸브의 스팀 차트는 지난 7일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가 33,651,797명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팀 서드파티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인 스팀DB(steamdb) 역시 이날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33,675,229로 기록하며 가장 많은 접속자가 몰린 날로 표기했다. 밸브의 공식 게임 서비스 플랫폼에서 종합 ESD로 시장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스팀은 2008년 동시 접속자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대규모 팬더믹 이후 이용자가 급증했다. 2020년 3월에는 1,800만 명 이후 오르내리던 동.. 업계 2024. 1. 19. 챔피언, 모드, 아케인까지 'LoL' 2024년 로드맵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2024 시즌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5일(미국 현지 기준) 발표했다. ○ 새해 맞이한 LoL, 시네마틱부터 인게임까지 다방면에서 변화 도입 라이엇 게임즈는 LoL 2024 시즌 기념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은 그간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은 '전사들', '대몰락', '부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챔피언들의 서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11일(목) LoL 공식 유튜브에서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새해 첫 챔피언인 '스몰더'는 10일(수)부터 LoL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 LoL 2024. 1. 15. 치명적인 폭락, 中 '신규 게임 규제안' 책임 관리 해임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3일, 중국 당국이 온라인 비디오 게임 사용자의 지출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신규 게임 규제안을 발표한 책임 관리를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게임 관련 주가가 관련 규제안 발표 이후 큰 폭으로 폭락하자, 언론 및 출판 규제를 감독하는 책임 관리에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임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로이터 통신의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 선전부의 펑 쉬신(Feng Shixin)이 규제안 발표 이후 출판부 책임자 자리에서 해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부서는 중국의 비디오 게임 부문을 규제하는 국가언론출판관리국(NPPA)을 감독하는 부서다. 로이터 통신은 펑 쉬신의 퇴출이 NPPA가 발표한 규제안으로 인해 텐센트, 넷이즈를 포함한 중국 최대 규모의 비디오 게임 부문 주식이 급.. 업계 2024. 1. 13. 아프리카TV, 'SOOP(숲)' 리브랜딩 계획 발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30일 '2023 BJ대상' 현장에서 "2024년은 기회와 위협이 모두 있는 시기"라며 내년부터 아프리카TV가 변화해 나갈 방향과 각오에 대해 밝혔다. 정 대표는 올 한 해 버추얼 카테고리 부문 확장이 의미 있게 진행됐고, 지난해 BJ대상에서 얘기한 '우분투 프로젝트', '개인화 서비스', '숏폼 비디오'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 같다며, 이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우리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산업 자체의 위기와 기회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플랫폼을 확장하는 차원의 '글로벌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정 대표는 "내년 상반기에 OBS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이 런칭 될 것"이라며 "SOOP(숲)이라는 이름으로 준비하고 있다.. 업계 2024. 1. 9. 이전 1 ··· 3 4 5 6 7 8 9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