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1 모바일 MMORPG 비중, 4할 깨지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MMORPG 비중이 40% 선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터 전문가는 "현재 추세로는 연말 40% 대도 깨질 것"이라 전망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MMORPG는 비중까지 축소됐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국내 모바일 MMORPG 추정 매출이 2021년 3.7조 원에서 3.1조 원으로 16.2% 줄었다고 집계했다. 올해 9월까지 모바일 MMORPG 매출 규모는 1.8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조 원에서 27.3% 줄었다. 올해 모바일 MMORPG가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까지 40.4%로 나타났다. 모바일 MMORPG 시장은 넷마블이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파이가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당시 넷마블은 출시 첫.. 업계 2023.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