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2 모바일 MMORPG 비중, 4할 깨지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MMORPG 비중이 40% 선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터 전문가는 "현재 추세로는 연말 40% 대도 깨질 것"이라 전망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MMORPG는 비중까지 축소됐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국내 모바일 MMORPG 추정 매출이 2021년 3.7조 원에서 3.1조 원으로 16.2% 줄었다고 집계했다. 올해 9월까지 모바일 MMORPG 매출 규모는 1.8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조 원에서 27.3% 줄었다. 올해 모바일 MMORPG가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까지 40.4%로 나타났다. 모바일 MMORPG 시장은 넷마블이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파이가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당시 넷마블은 출시 첫.. 업계 2023. 10. 29. 게임 이용률 게임 이용률이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게임 이용률은 62.9%로 74.4%에서 11.5% 낮아졌다. 모바일과 PC 이용률 모두 감소했다. 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3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게임 이용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감소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5.7%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콘진원은 만 10세부터 64세까지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다. 모바일 게임 이용률은 지난해 62.6%에서 올해 53.2%로 감소했고, PC 게임 이용률은 같은 기간 430.3%에서 38.4%로 줄었다. 콘솔 게임 이용률은 13.3%에서 15.1%로 소폭 증가했다.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아는 유저들 중 신뢰한다는 응답은 PC 게임 유저 21.8%, 모바일.. 업계 2023.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